한미동맹70주년기념 2023국제스타영화제 성료

지난3월2일(목요일) 국제스타영화제 조직위원회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신문사,
국제스타협회가 주관하는 국제스타영화제가 정명숙백합예술단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영화제는 흥행리에 성료되었다.

안세환총재는 기념사를 통해 한국영화산업의 발전과 한국영화가 한류시대에 발맞추어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하였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회장은 미국에 한인들이 이민으로 하와이에 도착한 날로부터 120주년 기념의 해이기도 하다며 앞으로 한미간의 문화예술 교육 스포츠등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 실행에 옮기자고 하였다.
차혜숙 총회장은 궁중코리아 패션페스티벌과 함께 국제스타영화제 개최를 뜻깊은 행사라 강조하면서 대한민국 문화를 선진 강국으로 만드는데 열정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또한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회장은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앞으로 궁중 및 문화예술 행사에 더욱더 일조하면서 국민재난안전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어서 김병조 화성그룹 회장은 환경과 사람 살리는 그린뉴딜사업으로 친환경 에너지사업에 힘쓰고 궁중코리아 행사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최영도 대외협력위원장은 행사를 통해 문화에 대한 가치를 높이며 앞으로 해외는 물론 국내 대내외적으로 영화제 및 궁중코리아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최정일 고문은 영화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인들의 참여와 관심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정성어린 정열을 받치겠다고 하였다.
국제스타영화제 수상자는 여우주연상 김혜선, 남우주연상 기주봉, 영화감독상 한명구, 여우조연상 롼찌엔화(세나), 남우조연상 김형일, 여우신인상 엄수빈, 특별공로상 양승조, 특별연기상 김희라, 정혜선, 유영미, 감독상 신성훈, 박영혜, 아역신인상 김지연등이 영광의 수상을 하였다.
끝으로 최덕찬 조직위원장은 2024년부터 지자체를 선정하여 국제스타영화제를 개최한다고 하였다.

세계 영화펜들의 성원으로 영화산업 부흥시대로 도약하며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발전 및 관광산업에 일익을 다하고 국민정서함양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번 축하공연은 가수 안신영의 ‘꿈이여“의 노래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되어 활기찬 영화제가 관중과 영화인들의 한바탕 잔치로서 잘 성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