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퇴치영화‘비상도시’에 케스팅 촬영중

우리 고유의 한복과 부채춤으로 더욱 빛낸 김유정은 행사의 멋을 더했다.

전통한복 패션쇼와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진 부산행사에서 주특기인 무용으로 관객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은 김유정은 평소와 다르게 영화에서는 여두목 역활을 잘 소화시켜 팔색조처럼 끼를 발휘하여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모델 겸 배우 김유정은 부산에서 조선왕조 한복과 춤으로 아름다운 미를 선사했고

지난 8.17일은 독도를 위한 독도 한복춤을 선보였다.

부채춤에 긴머리까지 찰랑찰랑하여 부채가 셋인걸로 보일정도로 화려하게 머리와 부채로 웃음과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순수하고 아름답게 소화시키는 반면에 마약퇴치영화 “비상도시” 여두목역활을 맡아 촬영중으로서 평소와의 정반대의 역할을 소화내고 있는 김유정배우는 앞으로 기대할만한 모델 겸 배우다.

우리의 전통한복을 입고 화려한 부채춤을 소화해 내는 김유정은 만능 연기자로서 또는 모델로서 그리고 아름다운 무용가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