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을 향한 순애보와 가수로서의 모범된 삶!!!

모범된 생활과 따듯한 인성으로 주변에 귀감이 되는 분으로 정평이 나있다.
지긋한 나이로 데뷔하여 트위스트 인생을 부르며 율동까지 얹어 중장년층의 감성에 흥을 더해주는 가수 진왕수.
그는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아내에 대한 사랑은 진왕수 가수의 신곡 "당신의 눈물"에서 표현했듯이 그야말로 순애보가 따로 없다.

그의 말에 의하면 시아버지의 사업을 돕는 새댁이던 아내는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시아버지의 시중을 들으며 존경하는 자세로 임하였고 이에 시아버지는 사업을 온전히 며느리인 진왕수씨의 부인에게 물려주어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이제 노래로 아내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다.
‘당신의 눈물을 내가 받아 마시겠소’라는 대목은 단순히 노래로만 표현한 것이 아니다.
아내의 턱관절이 무너졌을 때 꺼져가는 생명을 기어코 살려내 다시 건강한 삶을 선사한 그의 순애보는 보는 모든 이들의 귀감이 아니 될 수 없다.
두분의 따듯한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며 트위스트 그의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