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불빛 박주현의 '블링블링'

음악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상당히 인기있는 "도시의 불빛 박주현의 블링블링"을
시청하노라면 오프님과 클로징때 반복되는 음악이 흐른다.
듣다 보면 도시가 주는 설레임인지 화려함인지 어쩌면 두가지 모두의 묘한 매력의 노래가 나오는데 바로 오늘의 주인공 가수 박주현의 노래다.
노래가 괜찮네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잠시 그녀의 진행 솜씨는 앳된 얼굴에 비하면 반전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고 보는 이의 입가엔 어느새 미소를 자아낸다.

방송 분위기를 이어나가는 솜씨가 어떨 땐 능수능란하고 또 어떨 땐 청순한 소녀처럼 까르르~ 웃는 것이 딱 고3 소녀다.
잠시만 봐볼까하고 시청하다가 그녀의 색다른 매력에서 좀처럼 벗어날 길이 없다.
어지간해선 그녀가 화내는 걸 본적이 없다고 하는 그녀의 내공은 주변 사람들은 칭찬으로 이어지고 노래도 좋지만 MC가 천직이라고 믿고 있는 그녀를 시청자들은 그녀가 제 2의 여자 유재석이라고 할 정도로 재미와 진행 솜씨가 탁월하다.
많은 음악인들의 노래에 희망을 불어 넣어주듯 박주현의 위트와 열정이 널리 사랑 받길 희망한다.
박주현의 블링블링 만큼이나 블링블링한 박주현에게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