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의 히로인 중 한 명인 김지원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최근 극 중에서 이종석과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분량도 자연스레 늘어나는 분위기이다. 이러다 보니 떡잎부터 알아보고 김지원과 전속 모델 계약을 했던 업체들은 미소를 띨 수밖에 없다.
특히 국내 스키·스노우보드복 1위 브랜드인 STL(에스티엘)은 요즘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11/12시즌을 맞아 촬영한 화보에서 공식 모델일 김지원이 착용했던 제품들이 일명 ‘김지원 보드복’으로 불리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지원 보드복’은 현재 각종 포털과 많은 스키·스노우보드 매니아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그 매출 또한 수직상승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11/12시즌 새로이 출시된 제품들을 살펴보면 STL 스키·스노우보드복 특유의 체크무늬 패턴과 올 시즌 트렌드가 될 비비드한 컬러를 접목시켜 한층 더 스타일리쉬하게 제작되었다. 또한, STL 스키·스노우보드복 측은 “이번 신상 라인은 한겨울 슬로프 위의 칼바람에 대비, 보온성과 활동성 강화에도 많은 신경을 써 스키와 스노우보딩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STL(에스티엘)은 현재 매일매일 새로운 스키·스노우보드복을 49,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오늘만 특가’ 이벤트를 절찬리에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