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연예 > 발라드 황제 조성모, '나는 1000만 관객 배우'

발라드 가수 조성모가 MBC '오늘아침'에 출연해 근황 소식을 팬들에게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배우에 도전장을 낸 발라드의 황제 조성모의 근황이 공개된다. 조성모는 송창의, 윤도현이 주인공을 맡았던 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조성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배우 도전이 처음이 아니다" 라고 밝혔다. 조성모에 따르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출연한 1000만 관객 배우라고 밝혔다.

이 밖에 조성모는 결혼 생활에 대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활동이 전혀 없던 2010년 11월 깜짝 결혼발표를 한 조성모는 당시 3살 연하의 모델겸 탤런트 구민지씨를 아내를 맞았다.

엉망으로 살던 총각에서 손에 습진이 생길 정도로 설거지를 하고 개념 남편이 됐다는 품절남 조성모의 결혼 이야기 엿본다.

더욱 부드러운 목소리와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조성모의 이야기는 1월 5일 8시 30분 방송되는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전문업체 - 오케이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