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2011년 그래미 신인상 수상 ‘에스페란자 스팔딩’ 내한공연 가져
기자 : 임미화 날짜 : 2012-07-03 (화) 10:38
2011년 저스틴 비버 등 유력한 후보들을 제치고 재즈 성향의 아티스트로는 53년 그래미 역사상 최초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슈가 된 에스페란자 스팔딩이 최신작 [라디오 뮤직 소사이어티(Radio Music Society)] 발매를 기념하여 9월 7일(금) 8PM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1984년 미국에서 태어난 에스페란자 스팔딩은 출중한 미모와 젊음, 그리고 최고의 음악성을 지닌 보컬리스트이자 재즈 베이시스트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재즈, 클래식, 리듬 앤 블루스, 아프로 쿠반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접하였으며 이러한 그녀의 성장배경은 현재 음악세계를 구축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그녀는 재능만큼이나 음악적 욕심이 많은 아티스트이다. 13살 때 콘트라베이스를 접한 그녀는 깊고 중후한 울림에 매료되어 정규 교육과정을 중단하고 홈스쿨링을 하면서 뮤지션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19살에 버클리 음악원을 졸업하고 동시에 버클리의 강단에 설 수 있는 기회도 얻는 등 음악적 성취를 이어갔다. 그녀는 2006년 스페인의 마이너 레이블에서 발표된 데뷔앨범 [준조(Junjo)]를 통해 음악적 천재성과 감각을 뚜렷하게 보여주었다. 2008년 실질적인 데뷔앨범 [에스페란자(Esperanza)]을 발표했으며, 빌보드지는 ‘주목할만한 아티스트’로 에스페란자 스팔딩의 음악적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후 2010년 빌보드 컨템포러리 재즈 차트 1위, 2011년 그래미 신인상을 영예를 안겨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Chamber Music Society)]을 통해 유럽과 미국, 그리고 아시아 지역까지 그녀의 존재를 확실하게 알리게 되었다.

에스페란자 스팔딩의 진정한 매력은 라이브 공연에서 빛을 발한다. 작고 아름다운 미모에서 뿜어지는 그녀의 에너지는 무대 밖까지 고스란히 전달된다. 조 로바노, 찰리 헤이든, 팻 메스니, 마커스 밀러, 패티 오스틴, 레니자 카터 등 많은 거장들이 그녀와 함께 무대에 서기를 원했다. 그 이유는 바로 그녀가 보여주는 일렉트릭, 어쿠스틱 베이스에 대한 분명한 이해, 타고난 리듬감, 풍부한 테크닉을 기본으로 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오가는 넓은 음역과 아름다운 보이스, 능수능란한 스캣 능력 등 천재적인 그녀의 음악과 무대에서 보여주는 모습에 매료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2009년 노벨평화상 시상식에서 당시 수상자였던 오바마가 직접 축하무대에 오를 아티스트로 그녀를 선정해 노르웨이의 오슬로에 가서 노래하기도 했으며, 스티비 원더, 알리샤 키스, 패티 라벨, 자넬 모네와 같은 팝스타과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하는 등 재즈를 넘나드는 다양한 대외적인 행사까지 치르게 되면서 단숨에 수퍼 스타로 떠올랐다.

2012년에 발매된 최신작 [라디오 뮤직 소사이어티(Radio Music Society)]는 ‘팝송’이라 불리는 곡의 형식과 멜로디를 바탕으로 보다 대중적인 접근을 기하고자 했다. 출중한 베이시스트로, 그리고 뛰어난 보컬리스트로, 작곡가로서의 매력을 아낌없이 반영 있는 이번 앨범은 그녀의 음악이 더욱더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에스페란자 스팔딩의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과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그녀의 첫 단독 내한공연은 인터파크를 통해 7월 10일(화) 낮 12시 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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