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연예 > '최연소 수학과외선생' 최정문, IT잡지 'PC사랑' 커버모델 활동

【한국문화예술신문=김민준 기자】IT전문매거진 'PC사랑' 에 컬러풀한 원피스를 입고 밝은 미소로 몸매를 드러낸 표지모델이 알고 보니 몇해 전 '최연소과외선생님' 으로 한창 방송에서 이슈가 됐던 최정문이었다.

온라인 유저들은 "누구냐?" 는 반응과 함께 그에 대한 신상털기에 나섰다.

PC사랑 9월호 모델로 낙점된 최정문은 표지를 통해 환한 미소와 매력적인 몸매로 사랑스런 끼를 발산시켰다.

그는 중학생때 고등학생들에게 수학을 과외해 이슈 된 인물이다. 멘사출신의 수학천재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현재 서울대 공대에 재학중이다.

최정문은 PC사랑 인터뷰에서 "수학천재보다는 매력적인 일을 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다." 며 타고난 천재가 아니라 그저 어렸을 때 남들보다 수학과 숫자를 조금 더 좋아하다 보니 그런쪽으로 많은 노력를 기울였을 뿐" 이라고 밝혔다.

한 소식통에 의하면, 최정문은 조만간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신문 김민준 기자] wsnews@hanmail.net T. 02-516-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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