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연예 > 설리, 뽀얀 아기 피부를 자랑하며 '침대 셀카' 공개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의 침대 셀카가 화제다.

설리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추워지네요… 밖에 나가기 싫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도톰한 줄무늬 니트를 입고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과 부스스한 머리에도 불구하고 뽀얀 아기 피부를 자랑하며 자체 발광하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설리 침대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가 아기처럼 뽀얗네", "막 찍어도 화보", "집에만 있기 아까운 미모다", "청순미가 철철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4일 종영한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장소녀 구재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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