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 방송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방송편에는 '아이돌 스타킹 도전' 이라는 주제로 출연자들이 제각각 러닝머신 댄스를 선보인다.
러닝머신 댄스란 말 그대로 러닝머신 위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다. 2006년 당시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부천고 댄스동아리와 걸그룹계 댄스 지존 'miss A'가 댄스 배틀에 나섰다. 특히, 본격적인 러닝머신 댄스 대결에 앞서 각 팀의 개성을 살린 개인기 댄스 배틀이 열렸는데 MC 강호동이 스타킹 사상 최고의 퍼포먼스라 극찬했다.
이 밖에 이날 지상파 방송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영화배우 심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절친 박해미와 함께 녹화 내내 특유의 입담을 선보여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 일본인 최초로 오디션 없이 '태양의 서커스' 에 입단한 디아블로 세계 1위 템페이가 출연한다.
템페이는 이미 세계 대회는 물론, 유럽 등지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에 초청대상 1순위이며 저글링 계에서 이미 세계 유명 인물이다. 템페이는 데빌스틱, 디아블로, 공저글링, 볼링핀 저글링 등 최고 수준의 저글링 기술을 스타킹에서 특별히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에 맞선 '스타킹' 대표 이수근과 김종민은 특별한 인간 저글링으로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