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다섯 손가락'에서 극 중 홍다미 역을 열연 중인 진세연이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시크한 차도녀로 변신했다.

진세연은 화보 속에서 여성미를 강조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스마일 걸'로 불릴 정도로 밝고 상큼한 미소를 선보이던 진세연은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여성미를 강조한 시크한 차도녀 스타일을 선보이며 기존의 이미지와 180도 변신에 성공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세연의 선한 느낌을 주는 착한 미소가 돋보인다", "섹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 발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청담동 유씨강남치과(UC강남치과) 정해웅 원장은 "스타들의 미소가 아름다운 이유는 평소 잘 웃는 습관, 그리고 가지런한 치아 덕분" 이라며, "진세연 씨는 웃을 때 착한 소녀 느낌을 준다. 이는 평소 잘 관리된 치열 덕분" 이라고 말했다.

정해웅 유씨강남치과 원장은 "최근 수능을 마치고 개인 시간이 늘어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치아교정과 미백 치료 등을 위해 내원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아울러 상당수의 수험생들이 진세연 씨의 아름다운 미소를 닮고 싶다며 문의하는 경우가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SBS 특별기획 '다섯 손가락'에서 열연한 진세연은 밝은 미소와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