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이요원이 사랑스러운 미소와 해맑은 표정으로 촬영장 해피 귀요미로 맹활약을 펼치는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요원은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에서 의술에 대한 꿈을 펼치기 위해 혜민서 의녀로 들어간 강지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밝고 당찬 성격으로 조승우의 의생 시험을 도와주는 등 수동적이지 않고 적극적인 조선시대 '신여성' 강지녕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요원은 극 중에서 뿐 아니라 촬영현장에서도 발산되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현장 메이킹컷이 선보이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요원은 촬영이 잠깐 중단된 쉬는 시간이나 대기시간 중에 특유의 귀여움을 한껏 드러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요원은 이병훈 PD와 함께 찍게 된 인증샷에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연신 V(브이)자를 그려내며 '쾌걸 의녀 V라인'을 만드는가 하면, 시침 연습을 한 장면에서는 만족한 표정으로 귀엽게 박수를 치기도 한다.

다음 장면을 기다리고 있는 순간에는 애교 넘치는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주먹으로 입을 가릴 정도로 박장대소를 터트리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요원은 이희도, 안상태와 같이 촬영하는 장면이면 그들의 코믹함에 해맑은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는 귀띔. 빡빡한 스케줄로 힘들어하는 촬영장에서 펼쳐지는 이요원의 남다른 애교와 깜찍한 귀요미 포스로 인해 ‘마의’ 촬영장은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귀띔이다.

이와 관련, 청담동 유씨강남치과(UC강남치과) 정해웅 원장은 "아름답고 자연스런 웃음은 얼핏 보면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가지런한 치아 그리고 평소 늘 웃는 습관을 갖고 있어야 가능하다. 이요원 씨의 촬영장 미소는 적은 수면시간 속에서도 여유있는 마음가짐과 아름다운 치열 때문" 이라고 말했다.

정해웅 유씨강남치과 원장은 "평소 탄산음료 섭취를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마실 경우, 물을 마셔 구강을 행구는 것도 치아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요원 씨는 극중 매사 활달하면서도 똑부러진 강지녕 역을 맡아 큰 활약을 펼쳐내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이요원은 항상 얼굴 가득 해맑은 미소와 행복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귀엽고 매력 넘치는 이요원의 일거수일투족이 촬영장을 환하게 만들며 스태프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