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영훈 기자】숙휘공주 김소은이 더라인성형외과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예쁜 눈을 갖고 있는 여배우로 선정됐다.

김소은은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가장 예쁜 눈을 갖고 있는 여배우 1위에 올랐다.

더라인성형외과에 의하면, 지난 12월10일부터 27일까지 20대부터 50대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속 여주인공 중 가장 매혹적인 눈을 가진 여배우는?' 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마의' 김소은이 1위(208명),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102명), '학교 2012' 장나라(85명)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을 실시한 더라인성형외과 박용삼 원장은 "대중들이 생각하는 김소은 씨에 대한 이미지와 영향력을 알 수 있었다. 사람의 눈은 첫 인상을 좌우할 뿐 아니라 호감도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며, "김소은 씨는 맑고 투명한 눈망울, 그리고 서글서글해 보이는 눈매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려원, 장나라 씨 역시 편안한 눈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소은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마의' 에서 극 중 숙휘공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혼자 광현(조승우 분)을 짝사랑하는 모습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신문 김영훈 기자] wsnews@hanmail.net T.516-7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