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건국대 석학교수 루이스 이그나로, 국과위 '노벨포럼'강연
기자 : 임미화 날짜 : 2012-04-18 (수) 11:55



- 대학생-고교생과 ‘노벨 런치’도
건국대 석학교수로 초빙돼 공동연구와 강의 활동을 하고 있는 노벨상 수상자인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Louis J. Ignarro, 1998년 노벨생리의학상)가 한국을 방문,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노벨 포럼 강연과 과학자들과의 토론, 건국대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 협의, 대학생-고교생과의 ‘노벨 런치(Novel Lunch)’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루이스 이그나로 석학 교수(미 UCLA 의대)는 17일부터 25일까지 방한해 건국대 연구팀과 공동 운영하고 있는 ‘KU글로벌랩’에서 공동연구 논문 작성 및 국제 공동연구에 관한 연구협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특강 등을 진행한다. 특히 18일에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가 주최하는 ‘노벨상 수상자와 젊은 과학자들의 만남’ 행사에 참석해 강연 및 젊은 과학자들과의 패널토론, 관객과의 대화 등을 진행한다.
 
국과위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노벨상을 향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세계 속의 과학기술, 노벨상에 도전합니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김도연 국과위 위원장을 비롯해 노벨상 수상자(2명)와 젊은과학자(3명)가 패널로 함께하며, 연구원과 대학생 등 약 1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그나로 교수는 강연에서 과학진흥을 위해 집중해야 할 부분과 젊은 과학자에 대한 지원의 중요성, 자신의 경험에 근거해 노벨상을 수상하기 위한 조건 등에 대해 발표한다. ‘노벨상 수상자와 젊은 과학자들과의 패널토론’ 에서는 △미국과 독일의 이공계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에 대한 소개 △과학기술에 대한 정책적 지원현황과 더불어, △한국의 현주소를 진단 △향후 노벨상 입국을 위한 주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그나로 교수는 또 19일 오후 광진구치매지원센터(센터장 한설희 건국대 뇌신경센터장) 의료진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한 산화질소(NO)와 나이트웍스에 관해 강의하며 24일에는 건국대 이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그나로 교수는 특히 23일과 24일 이틀간 학부생과 고교생, 대학원생들과 함께 점심을 같이하며 과학연구와 노벨상에 관해 대화를 나누는 ‘노벨 런치(Novel Lunch)’를 개최할 예정이다. 23일에는 건국대 학부생과 서울 무학여고 학생 등 20여명과 노벨 런치를 가지며 24일에는 대학원 석박사 과정 학생들과 노벨런치를 개최한다.
 
‘노벨 런치(Novel Lunch)’에서는 노벨상 수상자의 학창시절, 노벨상 수상과 관련된 에피소드, 한국의 노벨상 수여 가능성, 과학 연구자의 자세 등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며, 노벨상 수상자에게 우수 연구성과를 내기 위한 과학도로서의 덕목과 창의적 연구를 위한 자질 등 대학생과 고교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그나로 석학교수는 산화질소(NO)가 혈관 확장과 혈액 흐름에 관여해 심혈관질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3월 건국대 석학교수(University Professor)로 초빙돼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한설희-신찬영 교수팀과 함께 KU글로벌랩(KU Golbal lab)을 운영하며 뇌혈관 계통의 새로운 치료약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출처: 건국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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