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자녀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예쁜 옷들, 그 외 각종 선물들은 자녀들을 기쁘게 만들진 몰라도 잠깐 일시적인 것뿐이다. 이에 자녀의 평탄한 미래와 운수를 위해 자녀의 사주팔자에 맞춘 새로운 이름을 선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좋은 작명을 위해서는 좋은 작명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까닭은 작명은 사주풀이만 잘한다고 좋은 이름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외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45년 전통 백운학작명소 백운학 소장은 “한 평생 불리게 되는 이름은 어떤 이름을 가졌느냐에 따라 개인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무서운 힘을 지니고 있다. 어떤 이름은 사주의 부족한 기운을 채워줄 수도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이름은 좋은 기운도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기도 한다”며 “부족함은 채우고 좋은 힘은 더 빛을 발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후천적으로 주어지는 이름을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좋은 작명을 위해서는 정확한 사주풀이와 함께 글자의 획수에 따른 길흉분석, 한자에서 오는 모양과 의미에 따른 속성분석, 각 자음 모음으로 인한 발음, 음양의 조화를 이루었는지 등을 모두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일부 작명소에서는 사주풀이만을 통해 작명해주고 이름의 발음 등은 신경 쓰지 않아 어색함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단순한 작명을 통해 실제보다 더 좋지 못한 상황에까지 빠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45년 전통의 백운학작명소는 MBC, KBS, SBS 및 각종 케이블, MBC라디오 방송에 다수 출연할 만큼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한 백운학작명소는 현재 45주년 특별할인 이벤트로 신생아작명 및 개명에 있어서 50%특별할인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