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잠실청운부동산에 잠실리센츠아파트 109㎡(33평형) 급매물이 등장했다. 금액은 8억 8천만원.
청운공인 대표는 “초역세권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 잠실리센츠아파트는 신천역에 인접해있고, 역과 가까운 동은 초역세권으로 더욱 인기가 좋다. “남향이며 가격 경쟁력도 좋아 많은 문의가 예상된다”고 청운공인 대표는 덧붙였다. 이 매매는 중저층이며 급매물을 찾는 수요자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잠실엘스 급월세 매물도 등장했다. 금액은 보증금 2억에 월임대료 100만원이며 면적은 84㎡(25평형)이다. 청운공인 박근희 실장은 “중층의 이 급월세 매물은 실내가 전부 확장되어 생활 공간이 넓다”라고 설명했다.
잠실리센츠와 잠실엘스는 각각 잠실주공2단지, 잠실주공1단지가 재건축되어 건축된 아파트로 입주 4년 차를 맞아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다. 특히 잠실엘스와 잠실리센츠에는 초·중·고가 단지 내에 모두 있어 인기가 좋은 아파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