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산업분야에 있어서 포화상태가 되다 보니 한 해에도 수많은 제조사들이 문을 열고 닫는다. 기술집약 산업인 경우 그 특성상 투자비용 또한 만만치 않기에 소비자들의 결정에 따라 회사의 운명이 달라진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제품의 기발함은 물론 제품성능의 우수성,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방면에 소홀하면 안 된다.

한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블랙박스 시장에서 기술력과 고객서비스를 한번에 사로잡고 있는 유리디지컴 강종성 이사는 성공 노하우에 대해 기술력 향상과 더불어 대표번호 서비스를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디지컴은 블랙박스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초기 상품 기획 후 OEM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했던 것에서 벗어나 과감한 선 투자를 통한 연구소 건립과 전문 인력 확충, 고객 중심의 UX개발과 디자인 차별화를 핵심역량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대표번호 서비스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마케팅 방법으로 선택했다.

다양한 대표번호 서비스 중 유리디지컴에서 선택한 사업자는 비즈애드라 불리는 U+사업자다.

강종성 이사는 “비즈애드는 저렴한 가격으로 운용이 가능하며, 신제품의 홍보, 재구매 유도 등에 있어 탁월하다. 재구매 유도 같은 경우는, 전화를 걸면 뜨는 배너를 클릭 할 경우 특정 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하며 이는 제품을 홍보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할인관련 공지, 홈쇼핑 방송시간 안내, 기다리는 고객층을 위한 안내 등 다양한 방법의 CS/마케팅 채널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강종성 이사는 “소비자를 상대로 하는 업체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고객서비스다. 그 부분에 맞춰 홍보 마케팅이 뒷받침 된다면, 금상첨화다. 하지만 작은 회사에서 할 수 있는 마케팅에는 한계가 있다. 고민 끝에 생각해 낸 방법은 대표전화 지정이다. 대표번호 지정은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을 줄뿐더러, 정확하고 빠른 일 처리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성공적인 고객마케팅으로 떠오르는 U+의 비즈애드 서비스는 홈페이지(bizad.uplu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