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영어권 국가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수가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어학연수지로는 호주를 꼽을 수 있다. 호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높은 교육수준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영국과 미국의 문화에 적절히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영어발음을 익히는데도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호주 내에서 일 할 수 있는 자격인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을 비교적 쉽게 취득할 수 있어 금전적인 부담까지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은 주입식 영어교육 과정을 통해 영어를 표현하고 활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로 인해 새로운 나라의 문화적인 차이나 영어표현 문제를 극복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인 호주 어학연수를 가기 위해서는 영어에 대한 기본기를 미리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한 방법 중 하나로 단기 필리핀 어학연수가 각광 받고 있다.

필리핀 어학연수는 영어에 대한 기초와 자신감을 쌓을 수 있으며 특히 필리핀의 최대 장점인 맨투맨 수업을 통해 부족한 영어실력을 집중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다. 그리고 수업부터 모든 식사, 청소 등 모든 생활 부분까지 어학원 측에서 관리 및 대행을 해 주기 때문에 학생은 말 그대로 공부만 하면 되는 환경과 면학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보통 영어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이 많이 찾는 코스로는 단기 필리핀어학연수 1개월에서 3개월 이후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이용하여 호주 유학을 6개월 내지 1정 정도 다녀 오는 것이다.

필리핀어학연수, 호주어학연수 커뮤니티 호사랑 이동일 대표는 “필리핀 어학연수 후에 호주에서 그 동안 익힌 영어실력을 테스트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좋다. 특히 호주는 수업 외에는 개인적으로 자율시간이나 생활관리 부분에서 여유가 많기 때문에 네이티브 국가에서 실전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호사랑(http://cafe.daum.net/lovesydney)은 필리핀어학연수와 호주어학연수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며, 비자무료대행서비스, 무료 항공권 지급, 최저학비보상제도를 통한 유학상품 판매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