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섬이나 산, 계곡 등으로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이러한 곳은 도심처럼 도로의 상태가 좋지 않은데다가 이러한 곳에서 차가 멈추고 사고가 나기라도 한다면 큰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는 여름휴가를 아무 탈 없이 다녀오기 위해서는 여행지나 그 외 부수적인 것들과 상관없이 차량점검을 필수로 해야 한다.

장거리 여행 시에는 브레이크, 타이어, 냉각수 등을 체크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된다. 이와 함께 만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에서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블랙박스 장착으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는 것이 좋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교통사고 및 사건에 있어서 블랙박스가 결정적인 증거가 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블랙박스를 구입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졌다.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블랙박스 제품들은 대부분 뜨거운 열에 약한 편인데, 한 여름철 차량 내 온도가 70도를 넘나드는 것을 고려해보면 열화현상에 대한 성능이 우수한 블랙박스를 선택해야 한다.

이와 관련 이더테크놀로지의 블랙박스 전문브랜드 불스아이의 신제품 ETK-B3500은 기존 제품들에서 문제가 되었던 블랙박스 발열문제를 대폭 줄여 눈길을 끌고 있다.

블랙박스브랜드 불스아이 관계자는 “영상전자기기인 블랙박스는 오랫동안 열을 받다 보면 기기 내부에서 문제가 발생해 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며 “불스아이 TK-B3500은 이더테크놀로지의 기술력으로 발열문제가 개선됨은 물론, 노이즈 방사문제, 130도의 넓은 화각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제품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