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회장 박성훈) 임직원과 학습지교사인 재능선생님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체인 스스로봉사단이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12곳의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영화 관람 비용을 후원해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5차례에 걸쳐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4를 대학로CGV에서 관람했다.

종로구에 위치한 재능교육의 본사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사업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그 동안 도서 후원을 통해 종로구 지역아동센터와 봉사 협력을 해 온 재능교육이 이번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푸른학교, 한누리, 참신나는학교 등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12곳 25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후원 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푸른학교의 손소희 씨는 “그동안 도서 후원을 해 준 것도 감사했는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영화 관람 후원까지 해주어 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밖에도 재능교육 스스로봉사단은 소년소녀 가장, 결식아동 돕기 등 소외된 어린이 계층 후원과 보육원,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후원, 기타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재능교육 스스로봉사단은 임직원들과 학습지교사인 재능스스로선생님이 함께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구성원의 단결과 한마음 한방향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어 밝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