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차만별인 성형외과 시술비 부담은 대부분 환자의 몫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같은 환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황금비성형외과가 성형외과 최초로 정찰제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병원마다 다른 비용은 고객에게 혼동이 될 수밖에 없다. 의사의 경험과 실력, 병원 규모, 소개자 할인에 따라 몇 십만 원에서 몇 백만 원까지 다르게 책정되기 때문이다.
이에 정찰제는 상담 시 비용을 흥정하는 일이 전혀 없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통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두 개 시술에 한해 일부 정찰제를 실시하는 경우는 있으나 모든 시술에 정찰제를 도입한 것은 황금비성형외과가 처음이다.

황금비성형외과 김명국 원장은 “정찰제 도입은 고객에게 비용에 따른 혼란을 덜어드리고 합리적인 비용을 통해 부담 없이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누구나 쉽게 황금비성형외과에 방문하여 거품 없는 가격 선에서 상담을 받고 안전한 수술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금비성형외과는 한국기록원 인증을 통해 2012년 5월 1일자로 국내 최초로 성형외과 정찰제를 도입했으며 모든 시술비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