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NHN <던전스트라이커>2차 테스트 가동 "이벤트 선물 많이 준비했어용"
기자 :
김민준
날짜 : 2012-09-01 (토) 00:22
【한국문화예술신문=김민준 기자】초고속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NHN㈜ 한게임(대표 이은상) 서비스ㆍ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 개발> 가 오는 9월 9일까지 열흘간 2차 테스트를 진행한다.
지난 31일 오후 두 시부터 시작한 이번 테스트는 매일 낮 12시에서 밤 12시까지 총 9,999 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 4월, 1차 테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던스> 는 빠른 전투에 최적화 된 SD(Super Deformed) 캐릭터가 선보이는 '초고속 액션' 과 마우스 만으로 이동과 공격이 가능한 직관적인 조작시스템, 빠르고 강한 액션과 리드미컬한 전투 등으로 호응을 얻은 MORPG다.
게임 관계자는 "2차 테스트를 통해 SD캐릭터가 선보이는 반전의 스피드와 강렬한 액션이라는 던스의 기본 장점을 유지하면서 총 9종의 직업과 50레벨 확장, 캐릭터를 보다 강하게 변모시켜갈 수 있는 자유로운 직업 선택 시스템을 비롯해 새롭고 다양한 형태의 던전 등 50시간 분량의 탄탄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혔다.
NHN 한게임 코어게임사업부 조현식 부장은 "2차 테스트에서 선보일 <던스> 의 핵심 콘텐츠 직업 선택 시스템을 비롯해 그래픽, 사운드 등 게임 전반에 걸쳐 높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라며, "고객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완성도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모든 개발 역량이 집중된 만큼 자신있게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차 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다채로운 게임 이벤트를 통해 △최신 고급 노트북과 뉴아이패드 △외장하드 △그래픽카드 △고급 게이밍 마우스 등 유저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많은 선물이 준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