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후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은 정순욱총무(좌)와 국제다문화 협회 양희철 회장(우)
국제다문화 협회, 전자책 판매 수익 후원협약 체결해..
국제다문화협회(회장 양희철)은 8월 25일 협회 사무실에서 협회 인터넷담당 총무로 취임한 정순욱(26)총무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국제다문화협회 인터넷사업 담당 총무로 취임한 정순욱총무는 2007년부터 인터넷 소설사이트를 통해 소설을 연재해 왔는데 이번에 이 소설들중 두편이 전자책 유통/판매 회사와 계약을 통해 책 판매 수익의 50%를 인세로 받는 출판 계약을 지난 7월 체결한바 있다. 이후 정총무가 협회의 인터넷사업 담당 총무로 취임하면서 계약으로 받는 인세의 50%를 협회에 후원금으로 기탁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이번에 후원협약을 체결 하게 된것이다. 정순욱 총무는 2005년 리라컴퓨터고등학교 인터넷과 졸업후 2005년에 두원공과대학 모바일 인터넷과 입학후 개인사정으로 2007년 휴학하였으나 이후 쇼핑몰 업체 등에서 경력을 쌓은 사람으로 인터넷과 관련한 사항에 다양한 기술과 박식함을 겸비한 인재로 일을 능률적이고 빠르게 처리하는 능력도 함께 가지고 있다. 이번 출판 계약을 통해 로맨스소설(9월 5일 출판 예정)과 청소년인권소설(10월 초 출판예정)등 두권의 책이 출판될 예정 인데 이 책은 국제다문화협회 IT사업단 홈페이지(http://whsos.ufree.kr)이나 정총무 개인 블로그(http://coinote.tistory.com)에서 그 내용을 볼 수 있다. 국제다문화 협회에서는 IT사업단을 구성, 운영하면서 정총무의 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후원기금 마련 및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할것이라 밝혔다. (김창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