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백만원부터 천만원까지, 예산별 중고차 구입 요령
기자 : 박종희 날짜 : 2012-09-25 (화) 10:51



중고차 구입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구입 예산의 책정’이다. 중고차는 신차와 달리 연식과 주행거리, 차량의 옵션, 색상 등에 따라 차량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중고차 구입시에는 책정한 예산에 맞는 차종과 시세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의 도움을 받아 소비자들이 구입 예산으로 많이 책정하는 가격대별 중고차량 선택법과 유의 사항을 알아보았다.

100만원 이하 예산이라면…초보운전자들의 운전 연습용 차량

100만원대 이하는 운전 연습용 차량 구입시 선호하는 가격대이다. 이 가격대의 중고차들은 대부분 10년 이상 된 차량이 많아, 차량 외관이 연식이 짧은 차량에 비해 노후 흔적이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차량 구입시에는 외관보다 성능 위주로 점검한다. 또한, 타이어나 브레이크, 오일 누수 여부를 미리 살피는 것이 좋다. 추후 수리시 중고 부품을 이용하면 더욱 경제적이다. 1,500cc 미만의 경차나 소형차를 선택하면 추후 유지비나 수리비 절감이 가능하다.

300만원대 예산이라면…연식 좀 더 짧은 비인기 차종 추천

주행거리 10만~15만 km정도의 출고된 지 8~9년된 소형차, 중형차가 이 가격대에 해당된다. 30~50만원 정도 투자한다면 추가적인 도색 작업, 소모품 교체, 광택 작업까지 가능하다.

또한, 비인기 차종까지 고려한다면 같은 차종으로 연식이 좀더 짧은 차량도 구입할 수 있다. 매그너스 2005년식 차량의 경우 매그너스 2.0 SOHC 차량 기준으로 300만원대 초중반 정도의 가격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카피알 관계자는 “비인기 차종을 선택한다면 같은 비용으로 연식이 1~2년 더 짧은 차량 구입도 가능하다”면서 “300만원대의 예산으로 차량 구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연식이 좀 더 짧은 비인기 차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엔트리카 중고차 구입시 가장 많이 고려…예산 500만원대

엔트리카로 중고차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고려하는 예산 범위가 500만원 정도다. 주로 출고된지 6~7년된 경차나 소형차, 준중형차가 이 가격대에 해당된다. 중형차나 SUV차량 까지 고려한다면 연식이 9년 된 차량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SUV 중 가장 인기 차량인 현대차 싼타페는 싼타페 2.0 VGT 2003년식 차량 기준 500만원대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해당 차량 구입시 소모품 교환 여부는 물론 실내 편의 장치 및 ABS 등의 옵션 사항, 엔진제어장치 등을 점검해봐야 한다. 또한, 엔트리카로 구입시 유지비나 감가율을 고려해 무채색 계열의 고연비 차량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예산 천만원대…소형이나 준중형차 기준 출고 1~3년 된 차로 신차급 중고차까지 가능

예산 범위를 천만원대 이상으로 넓힌다면 연식이 짧은 신차급 중고차 까지도 구입이 가능하다. 차종이나 등급, 옵션별로 차이가 있지만 소형차나 준중형차 기준 출고된 지 1년된 신차급부터 3년된 차량까지 구입할 수 있다.

중고차 업계 3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그랜저TG 2007년식부터 인기경차인 올뉴모닝 2012년식 신차급 중고차 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연식이 짧아 차체 외관 상태도 좋고 소모품만 잘 점검한다면 신차와 다름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차량 구입시 법적 문제 등은 없는 지 자동차등록원부 등의 서류를 통해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좋다.

카피알 관계자는 “신차나 중고차에 관계 없이 차량 구입 후 정기적인 점검과 보수는 필수”라면서 “중고차 구입 후 사후 관리 여부에 따라 되팔 때의 시세도 달라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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