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이트폴이 27일 오늘 개봉한다.

홍콩박스오피스 1위 '색계', '와호장룡'의 제작진, 천만배우 임달화와 중국국민배우 장가휘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통 하드보일드 스릴러 '나이트폴'이 오늘 27일 전국극장가에 일제히 개봉되어 추석극장가 점령에 나선다.

오늘 27일 전국 극장가에 일제히 개봉되는 '나이트폴'은 "연기의 신(神) 장가휘를 영접하라" (무비위크 장성란 기자) "아직 죽지 않은 홍콩영화의 반짝임" (한국일보 윤지원 기자) "두 연기파 배우의 내공 있는 연기대결" (서울신문 이은주 기자) 등 시사회를 통한 국내언론에게도 오랜만의 정통하드보일드 스릴러의 부활이란 평가와 함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천만배우로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등극한 주연배우 임달화의 내한과 함께 "임달화 앓이"라는 꽃중년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공동주연인 상대역 장가휘 역시 국내언론 및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올 추석 극장가에 경쟁작으로 꼽히는 리암 니슨의 '테이큰2'와 한판 승부를 벌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나이트폴'은 살인범과 형사의 단순한 대결 이면에 가슴 찡한 부성애까지 담겨져 있어 개봉과 함께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현재 사전에 프리미어 시사 등을 통한 네티즌들의 영화에 대한 호평과 함께 네이버 영화 평점 8.23 및 다음 영화평점 9.0을 선회하는 높은 평가를 유지하고 있어 장기흥행에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다.

또한 '나이트폴'은 지난 주연배우 임달화의 내한시에 언론기자회에서 "300만명 돌파 시 관객을 직접 홍콩으로 초청하겠다!"라는 대국민 공약을 걸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자리잡은 임달화의 공약과 함께 추석명절 기간에 국내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나이트폴'은 개봉과 동시에 5만, 10만 단위로 관객이 돌파시 티켓인증을 통해 부산, 제주도, 홍콩여행상품권 등을 특별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더욱 뜨거운 관객들의 참여가 이어지리라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