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합창단 지휘자와 반주자 모집에 100여명이 넘는 유능한 분들이 지원을 해 주셨고 4시간 넘게 면접을 한 결과 이윤숙씨가 지휘자로 선임이 되었다. 이윤숙 지휘자는 연세대 서악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과정을 졸업을 하고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오페라학교 연주자과정과 스위스 루체른 음악학교 최고 연주자과정을 수료한바 있다. 

반주자로는 박혜림씨와 사공정씨 교사로는 전혜은씨와 김미소씨가 선별이 되었으며 협력위원으로는 신상철, 조형우, 이기경, 박은향, 조신규이며, 자원봉사자로는 박은정, 박수정, 김성희, 문승희, 김주현씨가 맡게 되었다. 또한 자문위원으로는 강화자 전 연세대음대교수, 김성식 극동방송 진행자, 김상곤 전주대학교 음대교수, 오자경 한국종합예술대학교음악원 부총장, 배재철 한양대교수가 추대되었다. 

양희철 단장은 어린이합창단에 이런 좋은 인재들이 모여서 국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을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만들어 주기를 당부하였다. 

앞으로 다문화어린이들을 적격적으로 모집을 해서 내년 초에 창립 발표회를 신호탄으로 해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