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년합창단이다.  파리나무십자가합창단을 롤모델로 삼고 국제다문화협회에서는 “다문화어린이합창단”단원을 모집한다.

국제다문화협회에서 다문화방송과 한국문화예술신문과 코리아뉴스타임의 협찬으로 음악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 육성하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목적으로 “다문화어 린이 합창단”을 아래와 같이 모집을 합니다.

다문화학생 중에서 재능 있는 학생들은 자신의 재능을 발굴, 육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이 합창단을 이끌어갈 지휘자로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학교 연주자과정을 거치고 스위스 루체른 음악학원 최고 연주자과정을 수료하고 국제대회에 많은 시상을 받은 이윤숙 지휘자가 맡게 되었다. 그리고 반주자로는 경희대 일반대학원을 졸업한 박혜림과 대전 목원대 음대와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출신인 사공정 반주자가 맡게 되었다. 또한 수준 높은 발성 교사와 안무교사 등으로는 문승희, 전혜은, 김미소, 자원봉사자로는 박은정, 박수정, 김주현, 김성희씨가 맡게 되었고, 협력위원으로는 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지휘자인 조신구씨와 연대출신인 조현우씨와 KBS대전, 전주어린이합창단캠프 작곡가인 이기경씨와 박은향,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인 신상철씨가 맡았고 자문위원으로는 전 연세대음대교수 강화자씨, 극동방송“찬양합시다”진행자인 김성식씨, 전주대학교 음대교수인 김상곤씨, 한국종합예술학교음악원 부총장인 오자경씨, 한양대교수인 배재철씨가 수고하시기로 했다.

이런 국내의 상당한 실력을 가진 교수 및 성악가들이 포진되어 있으므로 앞으로 “국제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 사례된다. 

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모집되고 내년 초에 첫 창립공연을 시작으로 해서 국내의 여러 공연을 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해외 공연의 기회를 열어갈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다문화학생중에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이며 인원은 120명을 모집한다. 모집1차 마감일은 10월 31일까지이며 오디션장소는 한국성서대학 대강당)에서 11월 17일에 치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담당자(010-2643-0091)로 하면 된다. 

지역적으로 모여서 하는 합창단과 다르게 수준높은 합창단의 단원으로 봉사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은 지원하면 될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에서 "다문화어린이합창단"나 국제다문화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서류를 다운 받아 등록하면 된다. 

기자 고복용(kmentori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