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문화/생활 > 박성광, 8년 전 사진에 노안‘굴욕’ 네티즌 사이 ‘화제’

‘패밀리’ 박성광 노안 극복, 개그 연기 다 잡는다! ‘매력 돋네’

개그맨 박성광이 8년 전 사진에 노안굴욕을 당했다.

지난 7일 박성광은 SNS의 “성광이 오빠 젊은 시절. 아는 오빠 싸이 구경 갔다가 발견 했어요”라는 글을 리트윗하며 “저건 25세 때, 대학로 시절”이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귀여운 바가지 머리에 지금과 다름없는 개그 섞인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보다 더 늙어 보이는 박성광의 모습에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이 훨 나은 듯”, “시트콤에서도 엄청 웃기더만”, “역시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동안 되는 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 중인 박성광은 시트콤 ‘패밀리’(닥치고 패밀리)에도 출연중이다. 박성광은 재혼 가정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리고 있는 ‘패밀리’에서 무협소설 작가인 삼촌 열형범(김형범)의 두 제자 중 한명으로 능청스런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패밀리’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45분 KBS 2TV 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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