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탄생하는 순간 부모들은 큰 기쁨을 누리게 된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갈 아기에게 어울리는 이름을 짓기 위해 고심한다. 부모들은 온갖 한자를 찾아가면서 좋은 뜻이 담긴 이름을 지어보거나 성공한 유명인사의 이름을 따서 지어보기도 한다.

그러나 작명은 특별하거나 좋은 뜻만이 담긴 이름을 짓기 보다는 한 사람의 타고난 운을 보완해줄 수 있는 이름을 짓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 사람의 이름은 평생을 따라오게 되므로 인생을 살면서 큰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이다.

작명과 더불어 법적으로 호적 개명이 쉬워지면서 개명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보통은 자신의 이름에 만족스럽지 않거나 혹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 개명을 원하게 된다. 그러나 개명을 하면 새 이름을 알리고 인지시켜야 하기 때문에 고심하는 경우가 많다.

백운학작명소 백운학 소장은 "이름은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작명이나 개명을 할 때에는 좀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면서 "좋은 작명은 오행에 대한 정밀한 진단과 정확한 정보가 바탕이 되어 개인의 타고난 사주와 그것을 보완하는 글자들을 조합해 이뤄지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백운학작명소는 인생방정식도표와 천기법륜도를 통해 사주팔자와 운세를 입체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타고난 사주팔자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이름을 짓고 있는 곳이다. 고객이 직접 방문할 경우에는 우선 신생아 또는 개명자의 사주분석과 운세풀이를 상세히 전해주고 작명의 원리와 방향에 대하여 설명을 한 다음 5개 이상을 작명해주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 근처에 있는 백운학작명소는 다양한 방송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던 유명한 작명소로서, 현재 개업 48주년을 맞아 신생아 작명 및 개명을 5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작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백운학작명소 홈페이지(www.goodnami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