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엔터테인인먼트기업인 (주)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회장 앙드레 정)이 지난 3월에 이어 오는 25일 2014 제2회 ISMC 머슬바디코리아 선발대회 개최한다.

부산에서 출범한 ISMC(International Superstar Mode Contest) 조직위원회는 글로벌시

대에 부흥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세계적으로 개최 되고있는 각종 모델대회 중 16개 세계대회 라이센스 대회개최권을 획득하고 슈퍼스타 미스터, 미스, 미즈, 미세스 코리아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국가대표를 선발하고 있으며 향후 1년간 16개 세계대회 출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대회에서는 한국최고의 보석 명품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뮈샤 주얼리(김정주 회장)쇼를 개최할 예정이며 걸그룹 축하공연, 마술쇼, 비보이댄스쇼, 패션쇼 등 다양한 쇼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조직위원장 정태호 심사위원장, 뮈샤주얼리 회장 김정주, 영화배우겸 감독 왕 호, 영화배우 겸 탤랜트인 연기파 배우 기주봉, 한국 연예정보신문사 사장 조현아, 사)한국가요작가협회 회장 장경수, 사단공익법인 국제미용교육협회 회장 정재욱씨,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 회장 양희철씨 등 각계각층의 권위있는 심사위원들이 대거 참여 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꿈을 가진 젊은이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이를통해 세계적인 슈퍼스타급 모델을 발굴하며 패션, 쥬얼리, 뷰티, 바디, CF, 방송, 연예 및 엔터테인먼트 등 전반적인 문화산업의 글로벌화를 주도하며 세계무대로 진출하기 위한 초석이자 관문이 되는 되는 셈인 것이다.

이에 대해 ISMC 세계대회조직위원장인 앙드레 정 회장은 “ ISMC 머슬바디코리아를 통해 다문화와 접목하여 휘트니스모델과 보디빌더들의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체육의 활성화와 고령화시대에 젊고 건강한 체력이 함께하는 한류 패션, 뷰티, 바디, 방송, 연예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끼와 제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ISMC 세계대회조직위원장인 앙드레 정 회장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부산광역시 조직위원장, (사)국제다문화협회 부산광역시 협회장, 세계한류대회 추진위원회 조직위원장의 직책을 맡고 있으며 2007년 남,여 세계모델대회 / 2011년 세계미인대회를 개최하는 등 부산을 대표하는 쇼비즈니스의 거물로 알려졌다.

특히 ISMC본 대회 비키니모델 부문 수상자는 2014년 7월 12일~29일 중국에서 개최되고 60개국참가하는 제29회 월드 비키니모델 인터내셔널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된다.

한편, 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은 이번대회를 통해 구축된 인프라와 관련사업확대를 위해 문화사업지주회사인 (주)티엠에스홀딩스와 공동으로 (주)ISMC프로모션 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하여 ISMC 관련사업, ISMC 휘트니스센타 프랜차이즈, ISMC 매니지먼트사업 등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에서는 2000년도 초반에 붐이 일어난 후 최근 로드FC로 발전한 종합격투기대회에 이어 몸짱, 얼짱대회격인 ISMC 머슬바디코리아가 부산에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이슈를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대회는 오는 25일(금) 부산롯데호텔 3층 아트홀에서 오디션(예선)을 통해 오후 7시부터 본격적인 본선행사가 다양한 고품격 쇼프로그램과 어우러져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