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신문
[culture] 수묵화의 거장 청석 고희원 화백
기자 : 마민석 기… 날짜 : 2020-09-07 (월) 19:32

 

현란한 붓 터치와 화려하면서도 정갈함이 묻어나는 작품세계

전통을 이어간다는 것은 참으로 험난한 여정이다.

이 어려운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수묵화의 길을 묵묵히 걷는 청석 고희원 선생을 찾았다.

선생의 현란한 붓 터치와 화려하면서도 정갈함이 묻어나는 작품세계를 보면 삼라만상이 그 속에 있고 희노애락을 느낄 수 있다.

험난한 삶의 과정 속에서 체험하고 느끼는 현실을 붓끝으로 화폭에 담아 신세계에 접어들어 해방감을 느낀다고 한다.

재주가 많은 작가이다. 통나무집을 건축하는 능력이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실력으로 작업에 몰두하는 집중력이 대단하다. 그러면서도 낚시를 하면서 유유자적하는 여유로움으로 낭만적인 작품세계를 구상하는 순수함도 있다.

작가로서의 능력만큼이나 음악에도 조예가 깊다. 화가, 건축가, 음악가로서 무언가 창출해 내는 예술의 힘은 누구보다도 다양하다. 한때는 대중음악에 심취하여 열정을 쏟아 내었다.

열정적인 예술 혼은 생활의 고달픔과 기쁨 등을 악기를 통해 예술적인 정서를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했다.
초야에 묻혀서 야인적인 생활을 하는 그의 삶에서 순수열정을 갖게 된 작가의 작품은 신선이라도 살 법한 전통산수화 배경 속에서 붓의 혼을 담아내기로 유명한 수묵화의 거장 청석 고희원 화백이다. 청석선생이 화폭에 담아내는 사계절의 풍경은 동서양은 물론 어느 누구나 탄성을 자아낼 정도이다. 그의 춤추는 붓 실력은 금방이라도 나래를 펼치며 하늘을 날아 오를듯한 표현의 기법으로 순수, 열정, 시간과 노력 등이 어우러져 다년간 다져온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완성한 실력이다.

많은 시행착오와 각고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작품세계에는 명예나 부의 욕심이 없기에 각박한 현실이지만 평소 느낄 수 없는 평온함과 아름다움에 흠뻑 빨질 수 있다.

선생의 예술정신과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자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7한국을 빛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고희원 화백은 차원높은 작품으로 늘 감동을 안겨 주고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했다. 청석 고희원 화백은 한국미술제 초대작가 심사위원을 비롯하여 한국 예술대제전 초대작가, 한국 전통미술 공모전 초대작가, 신라서화대상전 초대작가의 심사위원을 역임 했으며 현재 한국전통예술연구원 원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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