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유행성 눈병 이렇게 예방하세요!
기자 : 마민석 기… 날짜 : 2021-08-30 (월) 10:56


  가을의 시작인 입추가 지났지만 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바이러스를 비롯한 미생물들의 번식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각종 감염병이 발생합니다.

학교 및 직장 등 단체 생활을 하시는 분이라면 특히 유의해야 될 감염병이 유행성 눈병입니다.

유행성각결막염

- 아데노 바이러스에 의해 결막에 생긴 급성 염증성 결막질환

- 아데노 바이러스 (주로 8, 19, 37)

- 전파경로

직접 접촉 : 유행성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 등

간접 접촉 : 환자가 사용한 물건(세면도구) 접촉 등

물을 통한 전파 : 수영장 및 목욕탕 등

- 잠복기 : 5~12

- 증상

자각증상 : 충혈, 중등도의 통증, 이물감(눈에 무엇인가 들어있는 느낌), 눈곱, 눈물 흘림 등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 : 충혈, 결막부종, 여포, 눈꺼풀 종창(부어오름)

- 합병증 : 시력저하, 안구건조증, 눈꺼풀과 결막의 유착 발생, 눈꺼풀 처짐 등

<예방 수칙>

- 눈을 만진 후에 손을 깨끗이 씻는다.

- 렌즈를 낀 채로 수영하지 않는다.

- 눈병이 유행할 때는 수영장 등 사람 많은 곳에 가지 않는다.

- 가족 중에 눈병 환자가 있을 때에는 반드시 수건과 세수 대야를 별도로 사용해야 한다.

- 환자가 만진 물건을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아폴로 눈병(급성출혈성결막염)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1969년에 아프리카 가나에서부터 처음으로 유행했기 때문에 흔히 아폴로 눈병이라부른다.

- 바이러스에 의한 결막의 급성 출혈성 염증

- 엔테로바이러스 70, 콕사키바이러스 A24 Variant

- 전파경로

직접 접촉 : 유행성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 등

간접 접촉 : 분비물로 오염된 손이나 물건(세면도구) 접촉 등

물을 통한 전파 : 수영장 및 목욕탕 등

- 잠복기 : 1~2

- 증상

자각증상 : 통증, 이물감(눈에 무엇인가 들어있는 느낌), 눈물 흘림 등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 : 충혈, 결막부종, 결막하출혈, 여포, 눈꺼풀 종창(부어오름)

- 합병증 : 드물게 엔테로바이러스 70형의 경우, 발병 후 6~12개월 후 사지마비 또는 뇌신경마비 발생 가능

<예방 수칙>

- 외출에서 돌아오면 즉시 손을 깨끗이 씻고 잘 때는 무의식적으로 눈을 비비기 때문에 자기 전에도 반드시 손을 씻는다.

- 가정에 환자가 있을 경우 수건, 세면대 등을 따로 사용한다.

- 환자가 만진 물건을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 눈이 가렵거나 눈물, 눈꼽이 많을 때는 손이 닿지 않도록 휴지를 사용한다.

- 눈병이 유행할 때는 수영장이나 공중 목욕탕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않는다.

유행성 눈병 예방 수칙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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