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코로나19로 지친 당신, 식물로 힐링!
기자 : 마민석 기… 날짜 : 2021-09-04 (토) 12:20


음이온 발생량 많고 빛이 적어도 잘 자라는 아글라오네마 실버퀸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이 많이 달라짐에 따라 무기력증이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외부 활동이 제한되어 실내생활이 많아졌는데 현대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실내공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원예식물은 공기를 맑게 해주고 습도를 높여주는 등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므로 실내에서 파릇파릇한 반려식물을 가꾸어보는 것은 어떨까?

정책브리핑(www.korea.kr)에서는 코로나19’ 우울감 해소와 실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을 소개한다. 이번 18회는 아글레오네마 실버퀸이다.

영화 레옹의 주인공인 레옹과 마틸다가 소중히 키운 아글라오네마는 가정과 공공건물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내식물이다.

열대 아시아에 약 5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수많은 교배종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실버퀸, 에메랄드 뷰티, 스노우사파이어, 시암 오로라, 지리홍, 엔젤 등 컬러와 무늬가 다양한 품종들이 사랑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잎에 무늬가 있는 식물은 그 무늬를 유지하기 위해서 빛이 많이 필요한데 반해 아글라오네마 실버퀸은 빛이 부족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또한 공기 중의 독성 물질들이 증가할수록 그 물질들을 제거하는 능력이 오히려 더 증가한다. 그러나 저온에는 약해서 13이하의 온도에서는 견디기 힘들다.

실버퀸품종은 연두색과 은백색을 띤 잎이 돋보이므로 짙은 녹색 잎의 관엽식물들과 함께 기르면 서로 뚜렷한 색채 대비를 이루어 감상하기 좋다.

빛이 잘 안 드는 장소에서도 잘 자라며, 음이온 발생량이 많아 공부방에 아글라오네마를 배치하면 공기정화와 관상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다.

 

관리 요령

: 반음지, 음지

온도 : 16~21, 높은 습도와 물기가 있는 환경을 좋아하고 추위를 견디기 힘들어 한다.

관리 : 활발한 생육기에는 토양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한다. , 여름, 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물을 주고, 겨울에는 화분 속의 흙이 대부분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된다.

잎 반점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분무는 피하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깍지벌레 등 병충해가 생길 수 있으니 적당한 습도와 통풍을 꼭 시켜주는 것이 좋다.

주의 : 피부와 점막을 자극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열매는 독성이 있으므로 잘라낸다.

<자료제공=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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