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대한민국 독도사랑가요제

태극기 사랑 나라사랑 대한민국무궁화한복패션쇼 성료

지난 3월1일 충남 천안시 도솔공원 특설무대에서 3,1절 기념 독도가요제 페스티벌과함께 태극기 나라사랑 무궁화한복패션쇼행사가 봄바람 속에서 애국 애족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참여가운데 103주년 3.1절 유관순 열사의 독립정신을 높이 기리며 대한민국 자주독립을 계승 발전시키는 취지에 맞추어 가수 여여심, 조직위원장 최덕찬 사회로 대중가요 및 무궁화 한복 패션쇼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무궁화한복패션쇼 총연출은 사랑나눔터 이승원회장의 연출로 독립의 산지 천안 도솔공원에서 바람따라 뭉개구름 타고 무궁화 꽃의 향기와 태극기 물결이 삼천리강산에 휘날리게 하였다. 패션쇼 출연에는 우명훈, 이인영, 오정자, 나상록, 정숭월, 김태영, 신준영, 박란주, 이예성, 이승원, 이명희, 윤귀례, 김순애 등이 우리나라의 꽃 무궁화한복쇼를 멋지게 연기하였다.

또한 독도사랑가요제 축제 공연에는 가수 이예성, 가수 문경호, 가수 유수현, 가수 김희진, 가수 연주, 가수 김태은, 가수 훈주, 가수 김문정, 가수 나해성 등이며 수상자로 대상에는 가수 정다연, 금상에는 가수 우해용, 최우수상에는 가수 로때김 (김석용) 신인가수대상에는 가수 나현, 신인가수상에는 가수 빛나 등이 영광의 수상을 하였다.

본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신문사, 사랑나눔터, 대한민국독도사랑협회, 대한민국무궁화협회가 주관하였으며 무궁화 한복 작가 안승완 고문, 장명옥 미술문화위원장, 한복원장 박나리가 열정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음향에는 정광훈 위원장, 한정자 새서울예술단 단장의 후원과 영상촬영 장영수 감독, 박의일 감독이 수고했으며 축사에는 최상길 회장, 방순화 이사, 전해수 총괄본부장, 오능헌 운영위원장 등이 참여하였다.

후원에는 현대경제 강석철씨가 하였으며 또한 사랑나눔터에서 대추차와 커피 떡을 제공해 훈훈한 열기가 얼었던 마음 곳곳에 녹아서 이 열기가 축제의 재미를 더욱 고조 시키었다.

끝으로 최덕찬 조직위원장은 자유독립정신 계승과 한복 알리기 행사가 뜻 깊은 행사였으며 앞으로 한복 입는 날을 휴일로 제정하여 대한민국 온 국민이 전통한복 입고 세계홍보에 앞장서면 좋겠다. 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