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암 전경

세계유일 해수석상고불 관음도량

2023 궁중코리아 제주 대원암에서 패션쇼 성료

지난 6월10일 티웨이항공 오후5시40분 궁중코리아 조직위원장 최덕찬, 배우 손정희, 영상감독 장영수, 서양화가 안승완, 궁중코리아 한복 원장 박나리는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도착한 곳은 제주특별자치도 월대5길 23(외도이동)에 위치한 대원암이었다.

대원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죽림정사 제주분원으로서 철야용맹 전진할 수 있는 도량이다. 잠시 후 바닷가 파도소리와 함께 바다 내음 코를 찡하게 하며 웅장하고 멋진 일주문 및 관음전이 눈앞에 다가왔다. 대원암 주지 법산스님이 반가이 맞이하였다.
이곳은 통도사의 대선사 경봉스님이 예언한 자리이며 법산스님 꿈에 관음보살이 3번이나 나투시어 정한 자리라 한다. 세계에서 천연적으로 바다에 나투신 와불관세음보살이 있는 곳은 이곳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다!
기적같은 일이 아닌가?
대원암에서 3일간 기도하면 소원성취하는 도량이다. 특히 숙식도 제공하고 뜻한바를 소원성취하는 곳이라 이 얼마나 기쁜 일이 아닌가?
와불관세음보살 앞뒤 좌우로 미륵보살님과 지장보살님, 약사여래부처님, 문수보살사자상, 보현보살코끼리, 관세음보살님 연꽃안의 관음보살 및 중생, 곰, 산신동자호랑이, 토끼, 청룡황룡, 거북이등이 와불관세음보살을 안고 있다.

거센 비바람과 폭풍이 몰아쳐도 이곳을 범하지 못한다 한다.
와불관세음보살 전방에 낭떠러지 같은 아주 깊은 계곡이 폭풍의 물보라를 잠재우고 바람을 날리며 높은 파도를 먹어버린다고 한다.
이같은 현상이 얼마나 신비한 일이 아닌가? 자연의 신비가 세계 속에 최고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곳에서 궁중코리아 패션페스티벌을 하는 주최측도 특별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앞으로 세계 속에 지도자가 이곳에서 나타날 것이다라고 법산 주지스님은 말하였다.
관음보살과 와불관세음보살이 있는 법당 내부는 깨끗하고 자비의 기운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차혜숙 총회장과 함께하는 대원암 바닷가 패션쇼는 추억과 같이 길이길이 후손에 전해져 대한민국 궁중 한복이 세계속의 K-궁중으로 휘날릴 것이다.

*대원암 : (064)712-9963, 주지 : 010-3781-9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