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차혜숙

조직위원장 최덕찬

충북 수안보 어워즈 성료

지난 8월15일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을 위한 궁중코리아 충북 수안보 어워즈 제99회 대한민국패션페스티벌, 황칠대부막걸리,김치축제및 김덕글로벌문화예술단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성료 되었다.

오픈닝공연 으로 오현서 단장외 이상숙, 박수연, 한창양, 최정자 국악인들의 배띄워라, 성주풀이, 꽃타령 공연이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하였다. 이어서 가수 전진의 "가지마라 세월아" '사랑이 비를 맞아요' 의 가창력있는 멋진 노래가 왕의 온천 수안보 물탕공원 야외무대를 울려 메아리쳤다.
이어서 칠성피리 대가이며 창시자인 김성문씨의 피리 울림이 광복절 태극기와 함께
바람에 휘날리었다.
대회 치사에서는 한류 열풍의 시대에 궁중코리아에 관심과 성원을 해주어 고마우며
앞으로 궁중코리아 모델들에게 권익과 복리 후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차혜숙 총회장은 말했다.
또한 모델, 가수들이 수안보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문화예술인들의 건강과 승리를 기원한다는 이근식 황칠대부의 환영사로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광복절 기념사로는 충주 수안보온천관광협회 우상천회장님은 수안보에서 광복절기념행사가 무엇보다도 뜻깊은 일이였다고 기뻐했다.
충주가 고향인 대한민국독도사랑협회 유관섭 총재 이사장의 "궁중코리아 행사야말로 문화강국을 알리는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제2부에서는 김덕글로벌문화예술단의 페스티벌이 광복절 뜨겁게 달구었다.
가수 김태성 "사랑의길", 가수 이명희 "위로", 가수 최화자 "고국땅", 가수 이가연 가평여인", 가수 정서윤 "남자야", 가수 전영월 "그대라면 좋아요", 가수 육화영
"첫사랑이야기", 가수 흥자 "동백아가씨"등 멋진 무대가 광복절 기념을 아름답게 만들었다.
끝으로 김덕교수의 색소폰연주로 함성과 함께 박수소리가 삼천리 강산을 흰구름 두둥실 바람타고 흘러갔다.
끝으로 최덕찬 조직위원장은 문화예술인들의 열정에 다시한번 감사하며 과거 현재 미래로 이어가는 삶 속에서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광복절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문화예술인들이 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박의일 영상감독, 최종원 사진작가, 박나리 궁중코리아한복 원장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면서 오늘의 뜻깊은 날을 영원히 기억하여 잊지말아야 할 역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