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무궁화미술협회 주최

이번 한국무궁화미술대전은 우리의 가슴에도 핀다는 무궁화를 주제로 된 작품을 전국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무궁화는 약 100일 동안 매일 새 꽃이 줄기차게 피는 꽃나무로, 이름도 '끝없이 핀다'는 의미에서 유래했다는 무궁화다.

"군자의 나라는 지방이 천리나 되는데 무궁화가 많다“라는 옛말처럼 삼천리 방방곡곡에 피는 우리의 꽃 무궁화는 7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꽃을 피우는데, 흰색, 분홍색, 자주색, 청색 등으로 다양한 색깔이 있다.

이에 우리민족의 가슴속에 피어있는 꽃 무궁화를 중심으로 우리 민족성과 상징성을 고취시킨 작품을 전국적으로 공모하여 나라사랑 마음과 민족의 소중함을 올바르게 인식하는데 목적을 두고 현대의 다양한 표현방법을 통해 역량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자 매년 열리는 한국무궁화미술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기자협회와 각 언론사들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미술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각 부문별 시상을한다. 참가문의는 (사)한국무궁화미술협회(010-9259-928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