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전,국무총리)총재 취임

지난 3월14일(목) 오후1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실천대회와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황교안(전,국무총리)총재 취임사가 있었다. 취임사에서
세계적으로 마약의 피해가 심각하며 해마다 세계에서 약 45만명이 마약으로 죽는다며 강조하면서 우리 모두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나라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다.

그리고 박철언 전,체육청소년부 장관, 김호일 (사)대한노인회 회장의 축하메세지가 있었다.

또한 마약퇴치에 앞장서겠다는 홍경표 수석부회장, 안세환 세계봉사연맹 이사장, 박만일 스타어스홀딩스 회장, 양성모 예스연수원 회장, 김세태 에버글로벌회장, 차혜숙 궁중코리아 총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수상에는 가수 헤라 (경남협회장)
박대홍 조직위원장(영남회장), 황성문 부산협회장, 이중재 영남본부장이 영광의 수상을 하였다.
김덕교수의 심금을 울리는 색스폰 연주가 있었으며 화려한 조명속에 가수 헤라의
"첨밀밀" 노래가 학생체육관에 울려퍼져 행사 분위기가 화기애애 하였다.
축하공연으로 조선왕조패션쇼, 황영이 태극기패션쇼, 박영애 유리아나 패션쇼, 박명숙 패션쇼, 이아름 RENA 패션쇼로 멋진 180여명 모델들의 런웨이와 찬란한 의상으로 잠실학생체육관을 무지개 빛으로 화려하게 물들였다.

끝으로 제2회 국제스타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에 임동진 국민배우, 해외영화 여우 주연상에 배우 엄수빈, 독립영화 신인배우상에 배우 임민지, 배우 강한별이 수상을 하였으며 웹드라마부문에는 여우주연상에 배우 손정희, 특별연기상에 배우 고재현, 그리고 영화부문 특별공훈대상 배우 임영규, 배우 박보근, 여우조연상에 배우 장수애, 남우조연상에 배우 이병욱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영화 감독부문에는 김문옥 감독이 영화'달의 몰락'으로 감독상을 받았다.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최덕찬 대표는 황교안 총재님을 비롯해 문화예술인들 내외귀빈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며 대한마약퇴치운동협회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마약퇴치 마약근절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