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7일(토요일) 충남태안 연포해수욕장 해변무대에서 바다와여름 스토리 조선왕조한복판타스틱패션갈라쇼와 시낭송 꽃과바다를 테마로 시낭송축제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또한 제79주년 8.15 광복절기념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실천대회와 충남협회 박경환회장을 비롯한 시,군 임명장 수여식을 마치었다.
무더운 폭염속에서도 마약퇴치를위한 열정으로 임원및 회원들이 모두 참석하여 바다 모래사장의 열기를 식히었다.새서울예술단, 독도사랑협회의 회원들 가요무대가 시원한 바다 파도소리와 함께 바람을 타고 울려 퍼졌다.
채선정/찔레꽃/ (문정희)오순옥/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 (김소엽)김명선/민요/(노들강변)조기홍/독립의 붓/(김남주 )정해정/(나의 ) 등 시인들의 낭낭한 목소리와 갈매기의 춤사위는 여름해변축제를 한층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들었다 .
이날 세계독도협회 최대식 총재가 독도사랑 나라사랑에 앞장서자는 축사와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최덕찬 회장은 마약근절이 최 급선무라는 인사말과 이상식 숯침대 사장은 여름 휴가를 잘 지내시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라는 환영사가 있었다. 그리고 충남 서산시 회장 문용재, 부회장 이명수,부회장 김윤규, 당진시 회장 성용모 ,태안군 회장 성용모,등은 마약근절 , 마약퇴치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홍보와 정책에 열의를 다 하겠다고 다짐 하였다.
이날 사회에는 최덕찬 마약퇴치 영화 *비상도시* 총감독과 이경성 (이이순)시인의 깔끔한 진행으로 해변을 찿은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축하공연 에는 가수 금마마,가수 문지윤,가수 이혜숙,가수 안혜령,가수 진윤서(인생은내꺼야), 가수 듀엣 레이나(얼쑤윙크), 가수 이명희,가수 한정자 외4명,국악인 김명선(노들강변) 등이 열창으로 연포 해수욕장 피서온 관광객들에게 흥겹고 감미로운 감동을 선보였다.박나리 한복 원장의 의상 코디와손정희 연출과 고재현 특별출연으로 이어진 조선왕조 한복패션쇼에는 김유정,장은나,이명희,김명선,오순옥,정해정,채선정,조기홍 등 스타 모델등의 꽃같은 런웨이가 오색찬란한 한복의 물결로 그 아름다움이 잔잔한 파도를 타고 해수욕장을 수 놓았다.
끝으로 연포해수욕장에 참석한 내외귀빈 가수,모델,문화예술인,장영수 촬영감독, 유남해 음향감독 , 영상감독 박의일,또한 모든스텝 등이 폭염속의 땀방울은 대한민국이 문화 강국으로 가는데 주춧돌이 된다고 마약퇴치 영화 "비상도시"최덕찬 총감독은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