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 유옥자 민화부문 대상수상

지난 11일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예술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유옥자(도화갤러리 대표)가 민화부문으로 예술문화대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우리 전통 민화의 작가로서 많은 활동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매년 성황리에 열리는 시상식은 대한민국기자협회가 주관한 행사로서 국내의 문화예술인들을 비롯 관계자들에게 시상을 함으로서 우리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며 수상자들의 사기진작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또한 도화 유옥자는 특별기획 초대전을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제천예술의 전당에서 “궁중화의 맥”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우리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민화의 섬세함과 화려함을 그리고 재미있는 작품을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