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황도시 및 만리장성의 신비한 모습 탐색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14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하북성 진황도시에 강경구 회장 (영화 "비상도시" 총지휘), 이창학 회장, 최명록(중국 상해 남통다창국제무역유한공사 대표), 박종희(박나리 조선왕조 한복원장), 최덕찬(영화 "비상도시" )총감독 등이 2025년 5 월 27일(화)-5월30일(금)에 개최할 조선왕조 한복 패션쇼 및 영화"비상도시"촬영 헌팅을 다녀왔다.

그곳에서 권녕호 총회장, 권오성 회장, 권오화 대표 등을 만나 행사 회의와 장소 헌팅을 하였다.
3월 12일은 진황도시 만리장성의 첫 시작 관문 용의 머리가 있는 산해관을 찾았고 오후에는 천하제일관과 각산을 둘러보았다.

산과 바다 만리장성 성곽이 어우러진 자연 신비의 도시, 사람들이 따뜻하고 온정이 가득한 진황도시였다.
3월 13일은 하북성 진황도시에 있는 세계에서 제일 부드러운 모래사장과 잔잔한 파도가 넘치는 알카디아 바닷가와 바닷가 모래사장에 세계 최초 외로운 독서실이 있고 말없는 소년 동상이 자리잡은 아나야 바닷가를 둘러보았다 .
만리장성은 중국의 대표적인 성곽으로 전국시대부터 건설이 시작되어 인류 최대의 성곽 구조물이다. 만리장성의 길이는 실제는 6,350 키로미터이다.
1만 5천리가 넘는 길이다. 중국 최초의 장성은 초나라 였다. 위나라는 서쪽에 제나라는 남쪽에 한나라는 위나라 접경지대에 조나라는 유목과 농경의 경계지역에 성곽을 쌓았다.
진나라는 흉노족, 몽골족을 막기위해 진시황에 의한 만리장성 축조가 가장 유명하다 하겠다.

이토록 유서가 깊은 장소에서 영화 촬영과 궁중한복 패션쇼를 할 예정이다.

좌로부터 최명록, 권녕호, 강경구, 권오성, 박나리, 최덕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