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신문
[culture] 암환자 운동, 개인별 맞춤 운동이 필요
기자 : 박종희 날짜 : 2011-10-12 (수) 10:36
 암환자 운동효과가 속속 밝혀지고 있지만 개인에게 맞추어진 운동이 효과적

 예전에는 무릎이 아프거나 다쳐서 수술을 받았을 때에는 나을 때까지 무리하지 말고 쉬는 것이 관리방법이었던 적이 있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질병들 또한 이와 유사한 것들이 권장되었었다. 하지만 어느새 이런 경우에 운동을 통해 관리하고 회복될 수 있다는 것들이 1979년까지 암과 운동에 관련한 연구는 고작 12편에 불과 했으나 2009년에는 한 해에만 500편에 가까운 연구들이 발표되었을 정도로 최근 들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알려지게 되어 이제는 필수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는 근골격계의 손상이나 질환 그리고 심혈관계 질환을 넘어 암환자의 경우에도 운동이 필요하고 효과적인 관리와 회복의 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치료로 인한 부작용의 관리와 회복기간의 단축 그리고 피로의 감소로 인한 효과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다른 질환에 비해 암종과 치료방법이 다양한 암의 경우 운동이 개개인에게 개별화될 필요가 있다. 

 이런 필요성에 발맞추어 미국암협회(ACS)와 스포츠의학회(ACSM)는 공동으로 암 운동 트레이너 자격과정을 개설하였고, 최근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2010년에는 암환자 운동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여 암종에 따른 운동의 목표설정과 금기사항 등에 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또한, 암종과 치료방법별 증거수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의 공저자인 존스 박사는 발표 후 Mediscape와의 인터뷰에서 “운동을 하는 시간 동안 부작용들과 같은 것들과 싸우게 된다. 하지만 운동을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약간 어려운 문제다.”면서 “운동 프로그램은 환자에게 맞게 조정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는 최근 문을 연 CSA운동센터에서 미국 암협회와 스포츠의학회의 자격을 취득한 운동전문가에 의해 맞춤운동 프로그램을 운영되고 있으며, 운동 컨설팅과 자주 찾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맞춤 운동프로그램을 책으로 만들어 주기까지 한다고 한다.

 또한, 10월 한 달간 운동 컨설팅과 신체기능 및 체력평가와 함께 개인용 맞춤 운동프로그램 책을 무료로 제작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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