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결혼적령기의 남녀들에게 가장 큰 소망은 바로 좋은 결혼상대자를 만나는 것이다. 좋은 결혼상대자라면 직업과 집안, 학벌, 외모, 성격 등 다양한 요소들에서 우수함을 보이고 자신과 어울리는 이성인데, 자력 혹은 주위의 소개로 상대를 만나기엔 한계가 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해 다양한 사람들을 소개받고 있다.

 결혼정보회사들이 성행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라는 것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기준을 두고, 일반 결혼정보회사와 어떻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갖는 이들이 많다.

 일단,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는 가입부터 까다로운 기준들을 두고 있어 아무나 회원이 될 수 없다. 보통 회원의 기준으로는 집안, 생활수준, 전문직 혹은 사업가, 좋은 학벌 등으로 상위 10%이내에 드는 사람들이 주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이 중에서도 등급이 세부적으로 나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상류층 회원들로 가입되어 있는 결혼정보회사는 이들이 원하는 조건의 상대를 찾아주기 위해 많은 경력을 가진 베테랑 매니저들을 배치해 주고 있다. 많은 경력의 매니저들은 그 동안 쌓인 노하우와 안목, 전문적 분석을 통해 최적의 상대를 소개해 준다.

 현재 상류층들의 주 생활권인 강남에는 수 많은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들이 위치해 있다. 하지만 겉으로만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를 표방하면서 짧은 경력에 품격 낮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어렵지 않게 눈에 띄고 있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이들에게 주의가 요구된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원 관계자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바로 얼마나 오랜 경력을 가지면서 노하우를 쌓아왔느냐 이다. 특히 상대를 찾아주는 매니저 또한 7년 이상의 경력들을 가지고 집중된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야만 성혼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원의 자회사 소셜데이팅 브란젤리나에서는 노블레스원 연회원권을 경품으로 걸고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