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연인들에게 설렘을 가져다 주는 특별한 날로, 12월이 되면 가장 기다려지는 기념일 중 하나이다. 그러나 기쁘기만 한 크리스마스에 고민되는 일이 연인들을 기다리고 있었으니, 바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선물고민이다.

 선물은 기본적으로 주는 사람도 기분 좋고, 받는 사람도 기분 좋아야 된다. 또한 받는 사람이 필요하고 원했던 선물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초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어떤 크리스마스 선물을 원하는지 알 수 없어 차라리 직접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신개념 선물사이트 투산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위와 같은 고민들이 없도록 해답을 주고 있다.

투산타는 소셜커머스의 형태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바래왔던 유용하고 기발한 서비스들을 접목한 사이트다. 투산타의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는 바로 선물 조르기인데, 이는 산타에게 소원을 빌면 원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우선, 사용자들은 자신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을 등록해 놓으면 그 상품과 관련된 정보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신과 관계를 맺은 산타들에게 선물 조르기를 하면 누군가가 이를 확인하고 선물해줄 수 있다. 혹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선물을 해줄 수도 있다.

투산타 관계자는 “투산타는 일반적으로 공동구매모델로만 한정되어 있는 기존의 소셜커머스에서 벗어나 선물에 관한 콘텐츠 포탈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선물 전문SNS’를 추구하고 있다”며 “투산타는 선물조르기는 물론, 선물에 대한 정보공유, 친구들과 나누어서 사줄 수 있는 공동 선물하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투산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하고 있다. 우선 투산타 중 할인산타에서 선물을 구매하는 사람들 중 선착순 20명에게 기스면 5개를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투산타에서 선물조르기를 하면, 조른 사람과 조르기를 당한 사람 모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투산타는 그 외 회원가입 이벤트, 상품리뷰 이벤트, 투산타 홍보 이벤트 등도 실시할 예정이라 많은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