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호텔 3층 아트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신문사 주최, 한국문화예술신문사 부산지사, 모델리아엔터테인먼트가 주관했다.
한국 문화예술대상은 국내-외 연예인들의 축하·격려의 자리를 마련하고, 문화/예술과 관련된 기업·국민·축제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대회장에는 이명종 노블레스이명종성형외과(부산광역시 진구 부전동 257-42번지/☎051)806-1101) 원장이 추대됐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 하고 문화예술에 이바지 하며 힘써운 기업 사회봉사인 문화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자리다. 김희선 일본 오키나와 키지무나페스타 한국 기획본부장은 "그 동안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이끌어 온 문화 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했던 '제1회 한국 문화예술대상' 은 행사 전문가들로부터 국내 최고의 종합예술시상식 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고 밝혔다.
축하행사에는 김덕 작곡가 겸 색소폰 연주가가 '그대 그리고 나'(소프라노색소폰) '대전블루스 재즈버전(테너색소폰)' 색소폰 연주로 오픈 무대를 꾸몄다. 이어 박나리·정윤승·산과들·최경희 가수가 열창해 장중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한편, '제1회 한국 문화예술대상' 에는 대회장인 노블레스 이종명성형외과 원장과 황성호 한국연예일보 대표, 도용복 (주)사라토가 회장, 한국문화예술신문 대표이사, 원용덕 의성흑마늘 영농조합법인설립 조합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