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문화/생활 > 도원경 '다시 사랑한다면' 단독콘서트

가수 도원경이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최초 여록커', '여전사' 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도원경이 2011년 12월 31일 '다시 사랑한다면' 단독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압구정 예홀에서 개최되며 임진년(2012년) 해맞이 새해 퍼포먼스로 후끈하게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앞서 도원경은 "그 동안의 희노애락 음악인생을 돌아보며 진솔한 맘으로 팬들과 노래하고 얘기하며 한층 더 가까이 관객과 호흡하는 콘서트를 열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도원경 콘서트 측은 "벌써부터 공연 문의가 많은 편이다. 파워풀한 성량과 세련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음악을 들으면서 임진년을 함께 맞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록의 여전사'라는 수식어처럼 도원경만의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 이라며, "연말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도 준비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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