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2년, 흑룡의 해가 밝았다. 벌써부터 흑룡띠의 기운을 받아 태어날 아기를 맞이하기 위한 예비 엄마, 아빠의 관심이 높다. 용은 예로부터 상승의 기운, 상서로운 존재로 여겨왔다. 언론에서도 60년만의 흑룡띠 해라며 관심을 기울이고, 경제전반의 활력과 함께, 지난 2007년 황금돼지해처럼 출산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2년, 흑룡띠를 가지고 태어날 아기들을 위해 벌써부터 관련 업계는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고, 예비부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 예비부모의 마음을 담아 소중한 내 아기에게 세상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출산용품 DIY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출산용품 DIY 제품은 세상에 하나뿐이라는 것 외에도 태교를 돕고, 제품을 알아보기 위해 팔아야 할 발 품도 덜어주면서, 출산 이후 내 아기에게 반드시 필요하여 활용성이 높다는 것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그렇다면 출산용품 DIY 제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유기농 배냇저고리와 가재손수건, 손싸개, 발싸개, 속싸개.
아기가 처음 태어나서 입는 옷을 배내옷이라 하고, 배내옷으로 옛날부터 입혀오던 것이 배냇저고리다. 그러한 배냇저고리를 예비 엄마가 직접 손바느질을 통해, 태중의 아기를 위한 태교로 각광을 받은 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흑룡띠해를 맞아, 출산용품DIY 세트도 특별하게 흑룡띠 무늬로 출시되었으며, 친환경 유기농 원단, 항균원단으로 민감한 아기의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캐릭터의 우리아가 첫 조끼
흑룡 캐릭터의 우리아가 첫 조끼는 가을부터 봄까지 반드시 필요한 아기용품으로, 추위에 약한 신생아를 추위로부터 지켜줄 수 있는 출산용품 DIY, 예비엄마가 직접 만들 수 있는 태교바느질 제품이다.
바디필로우 ‘몽(夢)이’
임산부들은 배가 불러올수록 잠잘 때 몹시 불편하다. 옆으로 가로누운 상태에서 안고 잘 수 있는 임산부용 바디필로우 제품 ‘몽(夢)이’는 출산 이전에는 죽부인처럼 안고 잘 수 있는 바디필로우로, 출산 이후에는 수유쿠션과 아기놀이쿠션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출산용품 DIY 제품이다.
내아기 출산 기념 ‘인증샷 슬리퍼’
소중한 아기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인 날, 특별함을 간직하고 싶은 예비 부모들의 마음을 담아 투명하고 앙증맞은 그 발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한 ‘인증샷 슬리퍼’.
아기장난감 ‘흑백 애벌레인형’
흑룡띠해 기념으로 블랙&화이트 색상을 사용, 선명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아기 장난감, 애벌레 인형이 손바느질 태교와 아기 놀잇감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흑룡띠 기념 ‘흑백 순면 달팽이 모빌’
흑룡띠해 기념으로 순면 100% 흑백의 다양한 구성으로 조합된 다섯 가지 패턴의 달팽이 인형의 모빌로, 아기의 감각 발달을 높일 수 있는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한 신생아용 모빌이다.
이러한 아기 출산용품 DIY 제품은, 손바느질을 통한 예비 엄마의 태중 태아를 위한 태교의 방법으로, 가장 오래되고 손쉬운 태교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임신중인 엄마의 심리상태가 태아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고려, 예비엄마의 심리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바디필로우와 같은 제품을 통해, 예비엄마와 태아의 심리적 안정을 도와주는 제품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현재 다양한 출산용품 DIY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옹아리닷컴(www.ongari.com)에서 2012년 흑룡띠 해를 맞아 출시한 신제품들은 예비 엄마의 눈을 행복하게 하며,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흑룡띠 해에 태어날 내 아기의 가장 특별하고 소중한 선물을 준비하고 예민해질 수 있는 280일이라는 임신기간 동안 마음이 따뜻해지는 태교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