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두고 있다면 새식구를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용품들을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젖병, 아기내의, 침구, 기저귀부터 시작해서 그 종류가 셀 수 없이 많다. 그 중에서도 아기의 안전을 위한다면 유아용 카시트는 필수적이다.

특히 국내 법률상 6세 이하 유아를 승용차에 탑승 시 카시트 장착이 의무화 되어 출산선물 및 준비물품으로 카시트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유아용 카시트는 연약한 유아의 안전을 책임지는 장치로, 제품을 선택 시 영유아에 알맞은 인체공학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시중의 많은 카시트들은 의자형이 많이 있는데, 아직 목을 가누기 힘든 아기들에게 의자형 카시트는 그리 좋은 선택이 못 된다. 그 까닭은 머리의 무게로 인해 기도가 압박되게 되면 편안한 호흡을 방해해 호흡곤란이 와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게 된다. 이는 심각한 경우 뇌 발달에 장애를 가져올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의자형 카시트 보다는 포근한 잠자리와 편안한 복식호흡을 지켜주는 침대형 카시트가 탁월한 선택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그 중 아기용품전문업체 아프리카의 침대형 카시트 ‘베띠노(Bettino)’가 주목 받고 있다.

아프리카 ‘베띠노’는 침대형 카시트로서 아기의 자연스러운 자세를 유지해 편안한 호흡과 머리와 목에 올 수 있는 부담을 효과적으로 덜어주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신생아부터 유아시기까지 사용해야 하는 카시트를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침대형, 후방, 전방 의자형으로 사용 가능하게 해 각 시기에 알맞은 탑승을 가능케 해준다.

유아용품전문 업체 아프리카 관계자는 “차량 추돌 시의 충격은 어른에게 큰 손상을 주지만, 몸의 기능이 아직 발달하지 못한 아기에게는 더더욱 위험하다. 그러나, 침대형 카시트 베띠노는 안쪽 쿠션이 바디가드 구조로 설계되어, 아기의 머리와 몸의 양쪽을 감싸듯이 보호하고 있다. 때문에 차량의 전면, 후면 충돌에도 아기의 머리와 몸이 앞뒤로 흔들리지 않는 구조로 안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인체공학적 구조와 함께 마쉬매로시트와 체압분산시트를 사용해 편안한 승차감과 통기성 쿠션을 사용해 쾌적함을 제공하는 아프리카 카시트 베띠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aprica.co.kr)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