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바람이 불어오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졌다. 이들은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나 생활습관들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며, 유기농 제품이나 음식, 건강한 생활 방식들을 통해 웰빙을 이루고자 한다.
하지만 나쁜 생활습관들 중 다른 것들은 모두 바꾸면서 이 한가지는 고치지 못하는 이들이 허다한데, 그 습관은 바로 흡연이다.
방송 및 각종 캠페인들을 통해 흡연에 대한 해로움이 널리 알려지면서 금연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미 수년간 담배를 피워오며 니코틴 중독에 빠졌기 때문에 금연이 쉽지만은 않다. 이러한 상황 속, 최근 들어 금연을 도와주는 전자담배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전자담배의 인기에 시중에는 수 많은 전자담배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각자 홍보하고 있는 내용과 달리 사용감이나 맛,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부족함이 많아 불만을 표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전자담배를 이용하면서 불편해 하는 요소는 촌스럽고 투박한 디자인, 좋지 못한 목 넘김, 배터리 소모나 충전 방법, 사용 방법 등이 그것이다. 
이에 전자담배 전문업체 데캉시가존에서는 새로운 전자담배 ‘코브라 터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브라 터치’는 그 동안 전자담배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코브라’제품의 슬림형태로, 스마트하고 세련된 시대에 알맞은 제품으로 정전식 터치기능을 추가한 제품으로 모든 스마트폰에 사용이 가능하다.
 
데캉시가존 관계자는 “전자담배는 비교적 고가의 제품으로, 그 가격에 합당한 만족을 얻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는 당연한 것이다. 게다가 다양한 제품의 탄생과 함께 소비자들의 수준 또한 높아져만 가고 있다”며 “데캉시가존은 이에 발맞춰 가기 위해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과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꾸준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 될 전자담배 ‘코브라 터치’는 디자인이나 기능, 가격적인 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벌써부터 출시가 기대된다.
한편, 데캉시가존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농협 하나로마트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편의점 및 마트 등으로 그 유통망을 전국적으로 확대 단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