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은 수도권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근거리 여행지이다. 가깝지만 강원도처럼 깊고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커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아 오래전부터 커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지로 꼽히고 있다.
산비탈 펜션은 포천에서도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산정호수 인근에 위치하여, 주변으로 볼거리, 놀 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펜션이다. 평온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평강식물원과 한국 전통 과자인 한과를 체험할 수 있는 한과박물관, 기암괴석과 소나무 숲으로 유명한 명성산과 산정호수를 지척에 두고 있어 커플 나들이엔 최적의 스파펜션이라 할 수 있겠다.
커플들에게 산비탈 펜션은 아지트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 각 객실별로 독립적으로 설치된 커플 개별노천스파는 물론 럭셔리한 펜션까페와 3000여권의 만화책을 준비한 책계단 등이 커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무엇보다 각 객실에 설치되어 있는 독립형 스파테라스는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커플들만의 노천자쿠지로 화려한 LED 조명과 강력한 JET 기능이 돋보이는 대형스파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벽과 지붕은 있지만 노천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지붕을 투명 플라스틱 재질로 설치하거나 지붕에 일부분을 노출하여 따뜻한 물속에서 시원한 시골의 맑은 공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최근에 만들어진 펜션까페엔 커플들이 좋아하는 포켓볼 당구는 물론, 여성들도 당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사랑받고 있는 캐논 당구대를 동시에 설치함으로 4구, 3구, 6-Ball, 9-Ball등 당구의 전 종목을 즐겨볼 수 있다. 또한 보드게임도 할리갈리, 젱가, 루미큐브, 블루마블 등 커플이 즐겨 찾는 종목을 두루 갖추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시즌에 꼭 추천하고 싶은 커플체험 꺼리도 준비되었는데, 그것은 커플커피교실의 운영이다. 커플커피교실은 1일 바리스타의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과정인데, 커피 생산국가와 커피이야기, 수망을 이용한 로스팅, 핸드 그라인딩, 핸드 드립 등을 통해 커피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고 풍부한 커피의 맛과 고소한 커피의 향을 커플이 함께 체험해가며 추억을 쌓을 수 있게 설계된 체험과정이다. 커플기준 4만원의 체험비를 발렌타인데이부터 화이트데이까지 1달 기간동은 커플기준 2만원으로 할인하여 운영한다고 하니, 부담 없이 커플커피의 낭만을 즐겨보도록 하자.
산비탈 펜션은 커플들이 언제든지 손쉽게 아무 준비 없이도 방문할 수 있도록 편리성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 무료로 제공되는 브런치는 비즈니스 호텔급 이상으로 깔끔하게 아침을 제공함으로써 커플들이 따로 아침을 준비하는 번잡함을 피하고, 좀 더 여유롭게 퇴실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고 있으며, 유료 바베큐를 주문한다면 그야말로 여행을 다니면서 쇼핑하는 시간과 무거운 짐들을 들고 나르는 노동에서 벗어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커플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추억남기기 사진촬영을 위해 산비탈은 어디나 포토존처럼 형형색색의 색감이 있는 건축물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의 공간배치를 통하여 다양한 포토존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포천지역의 주변 관광지들도 커플들에게 사진 찍기 좋은 공간들이 많아 출사여행지로도 만족스러운 여행을 기대할 수 있다.
산비탈에서 권하는 커플여행코스는, 폐석산을 문화예술공간으로 바꾼 조각공원 아트밸리 둘러보기 - 포천 명물 순두부 맛보기(중식) - 펜션도착 후 커플커피교실 체험 - 허브 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관람 - 산비탈 바베큐 정식(석식) - 펜션 커플노천스파 즐기기 - 취침 - 기상후 산정호수 산책 - 산비탈 무료 브런치(조식) - 평강식물원 관람 - 산사원 술도가 체험 등이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슴 설레는 사랑을 고백하는데 이 보다 더 좋은 아지트는 없을 것 같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엔 사랑하는 연인의 손을 꼭 쥐고 포천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그리고 커플스파펜션 산비탈에서 오붓한 둘 만의 밀어를 나누어 보자.
